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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워낙 이런데 글남기는걸 꺼려하지만,너무나 새로운세상을사는것같아서
글올려요...😁
저는 치열4기환자로 일상생활이 지옥이였구요.😭
피는쏟는것부터 방귀뀔때,기침할때까지도 똥꼬가너무아파서 화장실갈때뿐아니라,가만히있어도 너무너무아팠어요.ㅠ.ㅠ😢😭
겁이 너무많은지라,통증이오기전까지는 병원갈생각도못하고,약국에서 좌약이랑연고만 사다가 발랐지요.ㅠ😢😭
그런데 통증이 너무심해 두정동여성외과부터갔죠.이때까지 저는 제가4기인것도몰랐구요.ㅠ거기서 치열4기란 진단을받았는데 수술은 왠지 꺼려지더라구요.
잘하고싶은곳에서 하고싶더라구요.근데정말로 소문나고 지인들도 수술많이한' 파티마외과'를 선택하길 잘한것같아요.
조금전 첫변을 보았는데 이게 통증입니까?ㅋㅋㅋ저에게 이런상쾌한날이...(감격)사실 너무 통증이 없길래 응가할때너무너무아플까봐 긴장하고있었는데 이건 통증이없는거죠😍
원장님께 너무나 감사해서 이글을 쓰고있어요.😉
수술전 파티마외과홈피에들어와 '너무 무섭다ㅠ수면마취해달라'라는식으로글을남겼죠.원장님께서 답글을 주셨는데 '걱정을 사서한다며 통증이 거의없다고'😚
원장님은 거짓말쟁이가 아니였어요.수술전 관장해주시던 간호사언니...제가너무아파해서 힘드셨죠?ㅠ😅그땐 정말 스치기만해도 너무아팠어요.😎
글고 친절히 설명해주시고,겁먹은저를 다독거려주신 김선미? 간호사언니 너무 제가 엉뚱한말많이하고,이것저것귀찮게물어봤는데도 다 대답해주시고,끝까지 친절히 대해주셔서 고마웠어요😉제가 수술전 겁을하도먹어서 뚱딴지같은소리만했네요ㅋ
이렇게 관장후 수술실로 갔죠...제발로걸어서요ㅋ이때까지두 엄청난식은땀과 콩닥거림...😑척추마취가 너무겁났거든요😣근데 정말루 수액맞을때 대바늘팔에 꽂는것보다 않아푸던데요?정말루 간호사언니가 꼭안아서 저를 토닥토닥해주시며😅이때쯤 저는 속으로혼자생각했거든요...제가 예뻐서 않아푸게 해주시나보다...라고ㅋㅋ금방 끝나더라구요.
척추마취끝나면5~10분후 간호사언니가 마취가 됬는지 확인해요.마취가 잘된걸확인후에 원장님께서 오시죠~~저는 겁쟁이라서 이어폰으로 노래를 크게틀어주셔서
음악을세곡쯤 들었을때 원장님께서 이어폰 빼라고 하면 수술이끝....정말수술은10분정도 걸렸어요.
그후~병실로옮겨지고...6시간동안 머리랑허리를 들면않된다그래요...😥😥😥
저는 이때가 가장고통스러웠어요.잠도 많이자고가서 잠도 않오고,멀뚱멀뚱6시간을 있을래니까 힘들더라구요.수술전 잠을않주무시고가서 숙면취하시는것도 하나의방법같아요.수술후 바로무통주사를 꽂아주셔서인지 정말 살짝간지러운느낌...
이건 거즈를끼워서 그랬던것같구요.
그러고나서6시간후 간호사언니가 따뜻한물을한컵 떠다주셨어요.그때부턴 옆으로누울수도있고,마취도 깨서 걸을수도있어요ㅋ딱히 할껀없더라구요.
아침에 원장님께서 진료보시고 제등을토닥이며 이제부턴자신있게 응가하랬는데...ㅋㅋㅋ😗이렇게저는 퇴원을했죠.
넘넘 감사해요.인상좋구,친절하시구,환자마음 잘알아주시는 원장님...😍
첫변이 중요하다고 해서 밥잘챙겨먹고 약잘챙겨먹으니...변볼때도 약간의 땡김같은것만 느꼈지...통증은 아예없네요...저정말 이렇게 통증없는수술이면 진작했을꺼에요...친절한 파티마외과 많이홍보할께요.통증없이 수술...진짜않믿었는데...너무행복해요.🤗🤗
어제당직이였던 김선미간호사언니외1명 고맙습니다^^
장창순윈장님...더더더 감사드려요^^모레 진료받으러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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