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글을 이쪽에 올리면 예의가 아닌것을 알지만
우연한 기회로 글을 올릴 기회가 되어 남김니다(문제가 된다면 삭제 하겠습니다)
제가 사이트에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원장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서 입니다
전 남자 AN 자격증을 가진 24살 남자입니다
원장님은 기억 못하실지 모르겠지만 15년도 11월쯤
전 대학교 졸업 후 이것이 아니다 싶어서
AN자격증으로 파티마 외과에 면접을 본적 있습니다
그 당시 원장님은 남자 조무사라는 이유로 아직 경력도 없고 배운것 없는 저를 긍정적으로 평가해 주셨고
저에게는 지금도 상상할수 없는 복지를 제공해 주셨습니다
저는 너무 감사했고 열심히 일을 하려고 하였지만 전 대학교 일 때문에 면접을 보고 다니지 못하는 상황을
격게 되었습니다 그 이야기를 그 당시 실장님에게 말씀드리고 마음을 접었지만 갑자기 원장님께서 전화른 주시고
 그때 처음본 저를 위해 힘써 도와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날 하루 본 저를 이렇게 까지 챙겨주시는 마음에 병원일을 이제 하는 사람에게는 너무나도 큰 믿음과
출근도 하기 전에 폐를 끼친 파티마외과에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그렇게 마음을 잡고 일을 하려고 하였지만 떨어진줄 알고있던 대학교 간호학과가 붙어 병원과 일을 할수 없게 되어 결국 마음을 접게 되고 었고 그때 당시도 질책이 아닌 열심히 하라는 다독임을 받았습니다
그 후 전  아는 사람의 소계로 다른 외과 병원에 취직을 하게 되고 학교를 다니면서 금요일 토요일은 수술방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시간이지나 반년 정도 일을 하면서 같은 GS쪽이다보니 파티마 외과를 자주 들었고  GS관련된 일을 하면서 가끔 이 외과가 생각나네요